이전에 알아보았던 nodal delay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꼽으라 하면 단연 Queuing Delay 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. 이전에 Packet Switching을 다루면서 Queuing Delay와 Packet Loss에 대해 간략하게 다룬적이 있었지만, 중요한 만큼 한번 더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. Queuing Delay Queuing Delay가 다른 delay들과 비교했을 때 가지는 차별점은 패킷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. 이 때문에 queuing delay의 경우 평균, 분산 등의 통계적인 방식을 이용해서 나타내곤 합니다. 그렇다면 우리의 최대 관심사인 Queuing Delay는 과연 언제 커지고, 언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될까요? Queuing Delay는 queue에 ..